[추석 인사글]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맑은 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지루하게 길었던 여름을 밀어내고 
어느덧 유리창 넘어 집안 깊숙히 찾아드는 볕이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나날입니다.
이즈음 맞이하는 한가위가 여러분의 마음속까지 따듯하게 하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예술인으로 살아가는 회원분들 모두에게 풍성한 결실을 맺는 가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며 
곧 다가올 임시총회 때 반가운 모습들 보여 주시기 바라며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2013년 9월 17일 

이사장 한 향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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